‘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인기 중기중앙회, 첫 개최…1천465명 지원 양시원 기자

2022년 10월 26일(수) 20:09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처음 개최한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에 총 1천465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13일-10월21일 약 40일간 모집이 진행된 이번 대회는 ▲노란우산 가입자 또는 가족 ▲K-POP 꿈나무 ▲홈앤쇼핑 쇼호스트·출연모델 등 3개 분야로 구분됐다.

중기중앙회는 다음 달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심사(면접 및 카메라테스트), 3차 결선을 거쳐 홍보 모델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모델은 내년도 노란우산 TV광고 출연 뿐 아니라 지면광고, 디지털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노란우산을 알릴 예정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홍보모델을 통해 노란우산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며 “720만 사장님들이 노란우산을 쓰는 그날까지 고객친화적 제도 개선 및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