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TP ‘수출페스티벌’ 성료 양시원 기자

2022년 10월 26일(수) 20:09

광주테크노파크(이하 광주TP)와 전남테크노파크(이하 전남TP)는 광주·전남지역 수출희망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25-26일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공동 개최한 ‘제1회 전남·광주TP 해외비즈니스센터 수출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광주기업 3개사(▲현대에프엔비 ▲애니체 ▲재이디) 120만달러(약 17억원), 전남기업 2개사(▲청진 ▲마루) 450만달러(약 64억원) 등 총 570만달러(약 81억원)의 수출계약 체결 성과를 얻었다.

여기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중국 3개 지회(동북·단동·장춘)와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해 광주·전남기업이 중국시장을 개척·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