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I 실증랩’ 개소 양시원 기자

2022년 10월 27일(목) 19:58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7일 전일빌딩245에서 ‘인공지능(AI) 실증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AI 실증랩 사업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추진돼왔다. 오는 2023년까지 2년간 국비 37억3천200만원, 시비 16억원, 민간투자 13억1천300만원 등 총 66억4천500만원이 투입된다.

AI 실증랩은 의료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이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하고 AI 솔루션을 개발 및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