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심폐소생술 등 교육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서 23일까지 전 임직원 대상 기수희 기자

2022년 11월 02일(수) 20:07

㈜해양에너지는 지난 1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응급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응급안전교육은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습득 및 위급 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3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계속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처치, 생활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됐다.<사진>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을 통해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같은 응급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북구 오치동에 문을 연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는 전국 최초로 가스안전체험시설이 조성됐다. 가스안전체험시설은 도시가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양에너지가 체험관 건립을 위해 2억4천200만원을 기부했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