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섬진강천문대, 개기월식 관측 행사

8일 오후 7시16분 시작…7시59분께 최대월식

곡성=이호산 기자
2022년 11월 07일(월) 19:58
곡성군은 7일 “11월 특이 천문 현상인 개기월식을 맞아 8일 곡성섬진강천문대에서 개기월식 공개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에 따르면 8일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날 예정이다. 오후 6시8분부터 달이 지구 그림자에 부분적으로 가려지는 부분식이 일어난다. 이어 오후 7시16분부터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이 일어난다. 오후 7시59분에는 최대 월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8시 41분에 개기식 현상이 종료된다. 이후 부분식이 다시 진행되며 오후 10시57분 월식 전 과정이 종료된다.

곡성섬진강천문대는 개기월식 공개 관측 행사에서 천문 강연과 달 사진 촬영, 천체 브로마이드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원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천문대에 전화(061-363-8528)로 예약해야 한다.

행사 당일 관측은 오후 7시께부터 시작하지만 사전 교육이나 안내를 받기 위해서 오후 6시 30분까지 천문대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번 관측행사는 야외에서 진행되므로 방문 시 옷차림 등 보온에 신경쓰고 기상 상태를 확인한 뒤 행사에 참여해야 한다.

/곡성=이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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