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光銀 “아동 꿈 키우도록” ‘희망 공부방 70호점’ 선정 광주애육원 책상·에어컨 등 교체 기수희 기자 |
| 2022년 11월 08일(화)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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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북구 동림동 소재 광주애육원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70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아동양육시설인 광주애육원에는 가정해체 등의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51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송종욱 은행장과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광주애육원의 노후된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책상과 의자, 에어컨 등을 교체했다.
또 아동들과 함께 다과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봉사의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