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고화자·정선희 의원 활동 주목

생활민원 조례 등 발의

영암=나동호 기자
2022년 11월 09일(수) 19:12
고화자(左), 정선희
영암군의회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지난 4개월 동안 여성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영암군의회는 9일 “지난 달 열린 제294회 임시회 기간 중 군민의 생활민원 처리와 조례평가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성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고화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암군 생활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신속 처리하기 위해 생활민원 처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기동처리반 운영, 읍·면 취약지역 예방 순찰 및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공공시설물 소규모 정비 사업 등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암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성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음성인식 안심 비상벨·안심 스크린을 설치해 군민들을 화장실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선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암군 입법평가 조례는 그동안 제정돼 시행하고 있는 조례가 입법 목적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분석·평가해 자치입법의 신뢰성·실효성 뿐만 아니라, 군정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화자·정선희 의원은 월출산 중심 둘레길 조성, 월출산 명사탐방로 조성, 영암읍 달맞이 공원 조성 등을 주요 건설사업 현장 방문지로 선정, 국립공원 월출산 관광 명소화를 통해 영암읍 소재지권 활성화와 연계시키는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고화자 의원은 “항상 군민의 편에 서는 군의원이 되고자 한다”며 “여성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생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희 의원도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영암=나동호 기자
영암=나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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