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AutoLand광주 “4회 K-페스티벌 성료” 우수 개선사례 발표…게임·이벤트 등도 열려 기수희 기자

2022년 11월 13일(일) 19:26

기아 AutoLand광주는 지난 11일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지식 나눔의 장 ‘제4회 K-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페스티벌은 일반직 부서 및 개인별 우수 개선 사례 발표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지식을 공유해 AutoLand광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K-페스티벌은 ‘기대되는, 흥이나는, 신이나는’ 3개 Zone으로 구성됐다.

‘기대되는’에서는 총 5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익스텐션 실러 도포 문제점 개선 ▲샤시메리지 통신 이상 중단 개선 ▲상도부스 급·배기 최적화 ▲버스도장 작업리프터 안전 개선 ▲후드·루프 보호커버 부착기준 변경이라는 주제로 우수 개선 사례 공유회가 진행됐다.

‘흥이나는’에서는 알까기왕 단체전을 비롯해 테트리스, 퍼팅, 축구게임, 사격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신이나는’에서는 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원목블럭 쌓기 게임 등이 펼쳐졌으며 인증샷 이벤트, 서프라이즈 게임 등도 이어졌다.

기아 관계자는 “K-페스티벌을 임직원들이 함께 지식과 재미를 공유하는 축제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