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예술이 필요해” 19일 광주문화재단 가족 워크숍 최명진 기자

2022년 11월 17일(목) 19:10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광산구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 ‘놀이요점빵 컨소시엄’은 오는 19일 오후 1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우리 모두 예술이 필요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 예술, 생태 자원을 활용해 유아에 적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5세에서 7세(만 3세-5세) 사이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유아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방향과 철학을 공유하고 ‘따로 또 같이’ 예술적 경험의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예술약방 오주현 대표의 ‘음악 안에서 우리 모두 play!play!play!’ ▲복합문화지구 누에 김진아 단장 특강 ‘깨금발 법칙’ ▲놀이요 점빵의 ‘용아와 꼬마소리꾼’ ▲유연미술관 ‘토이와 함께하는 겨울여행 챌린지’다.

5세부터 7세 유아가 있는 가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글폼(https://forms.gle/ZGkC4jP9coJqemub8)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접수 신청자에 한해 행사 당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