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식 스폰서 ‘카스’, 광주서 응원 ‘플레이 펍’ 연다 24일-내달 18일 전국 9개 매장…대표팀 경기일에는 이벤트 기수희 기자

2022년 11월 21일(월) 19:46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오비맥주 카스는 지역별 인기 식당과 협업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카스 플레이 펍’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스 플레이 펍’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광주, 서울, 인천 등 총 9개 매장에서 운영된다.

광주 서구 ‘포유정통생맥주’, 서울 홍대 ‘누구나홀딱반한닭’ 등 이들 식당은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카스 플레이 펍’으로 변신한다. 특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현장 MC가 진행하는 다채로운 응원 이벤트가 열린다. 월드컵 한정판 ‘넘버 카스’를 활용한 빙고게임, 퀴즈 등 다양한 응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