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한겨울 쉼터’ 운영 내년 2월24일까지 전 영업점 기수희 기자

2022년 11월 24일(목) 19:25

광주은행은 한겨울쉼터를 오는 2023년 2월24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지역 133개 모든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겨울쉼터는 지난 2018년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제안으로 은행권 최초로 모든 영업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했던 광주은행이 겨울에도 누구나 따뜻한 공간에서 찬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확대한 것이다.

영업점 운영시간 내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용 핫팩과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KF94 마스크가 무료로 제공된다.

박진영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