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유머가 함께하는 양석승 힐링콘서트 24일 남구문화예술회관 최명진 기자

2022년 12월 20일(화) 19:09

한국 감성 충전&웃음 치료 연구소 양석승(전 광주대 교수·사진) 소장은 오는 24일 광주 남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36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대통령 수상자인 최미애 원장의 ‘허튼춤’으로 막을 올리며 가수 채현이 ‘사랑이란 그 이름’, ‘여기서’, 가수 김성배가 ‘이별의 플랫폼’, ‘연모’를 들려준다.

다음으로 가수 손희종이 ‘추억의 소야곡’ 등 무대를 선보이며 가수 김태이가 ‘어머나’, ‘꽃을 부르며’ 공연을 선사한다. 이어 양 소장은 ‘한 많은 대동강’, ‘사랑이 이런 건가요’ 무대를, 가수 신동석은 ‘사랑꽃’, ‘황토십리길’을, 가수 채호의 대금 연주 ‘기다리는 마음’ 등 무대가 펼쳐지며 끝으로 양 소장이 유머 및 힐링 강의를 하며 공연을 마친다.

/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