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닷새 앞둔 20일 오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몰래 산타’들이 어린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광주 북구 용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산타는 관내 돌봄 이웃 세대를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김애리 기자
김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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