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통계진흥 유공 포상’ 수여 양시원 기자

2022년 12월 21일(수) 19:38

국가통계조사 수행과 국가통계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전남지역에서 2명의 조사요원과 완도군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날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 통계진흥유공(통계조사부문)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서는 9개 지방자치단체와 11명의 공무원·조사요원이 총 20여점의 정부포상을 받았으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조사현장에서 오랜기간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한 공로로 조사요원인 광주 동구청 천매숙씨와 호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 오복순씨가 개인부문에서, 기관으로는 완도군이 각각 국무총리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