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상징 토끼해, 질 좋은 콘텐츠로 혁신 도전” 본보, 시무식·윤리강령 실천 결의 오복 기자

2023년 01월 02일(월) 19:09

광주매일신문은 2일 ‘2023 더 새로운 희망의 뉴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무식 및 윤리강령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2시 이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 및 윤리강령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채만 광주전남기자협회 광주매일신문 지회장은 “취재원으로부터 금품이나 편의를 제공받지 않으며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할 것” 등을 다짐하는 윤리강령 실천 결의문을 제창했다.

이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인 2023년, 조직원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코로나19가 4년째 지속되면서 우리사회 곳곳에서 삶이 버겁다는 목소리가 가득차고 있지만 새해는 희망이라는 기대와 함께 시작해야 한다”면서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마인드는 조직에 웃음과 긍정의 결과를 낳을 수 있는 만큼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질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영향력 있는 기사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조직원들이 힘을 모아 혁신을 통한 도전 전략으로 미래를 개척하는데 지혜를 모아가자”고 당부했다./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