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의,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운영기관 선정
목포=정해선 기자
2023년 01월 10일(화) 19:36

목포상공회의소는 10일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3년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만 15-34세 이하 취업 애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장려금을 기업에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 기업은 사업 참여 신청 직전 월부터 이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이 우선 지원 대상 기업이다. 연 매출액이 해당 기업의 기준 피보험자수 1천800만원 이상인 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지원 대상 청년 1인당 1년차 연 최대 720만원, 2년차 최대 480만원(24개월 근속시) 등 최대 1천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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