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광주교도소 감사패 받아 오복 기자

2023년 01월 16일(월) 19:35

조선대병원은 16일 “최근 광주교도소로부터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와 온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교도소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수용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헌신해 준 조선대병원의 노고에 고마움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규철 소장을 대신해 박수일 의료팀장이 전달했다.

김경종 조선대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조선대병원은 앞으로도 광주교도소와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나가고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