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중 화장실 6곳 신축 박선강 기자

2023년 01월 24일(화) 19:01

광주시는 24일 “올해 22억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개방) 화장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안심 공간 제공을 위해 남자 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한다.

더불어 ▲공중화장실 6곳 신축 및 개보수 ▲민간 개방화장실 지원 사업 ▲편의용품 및 위탁관리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연간 2회 광주시와 관할 경찰서, 자치구 등이 합동으로 화장실 내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박선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