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 미수령 당첨금 안내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
| 2023년 02월 11일(토)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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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3월 19일 추첨, 로또복권 1007회차 1등 당첨금 미수령
- 지급기한 한 달여 남아, 기한 지난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
지난해 3월 추첨한 로또복권 1007회 1등 미수령 당첨금 1건이 내달 20일 지급 만료된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3월 19일에 추첨한 로또복권 1007회차 미수령 당첨금 지급기한이 40여 일 남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1007회 로또복권 1등 당첨 금액은 27억1천878만6천375원이다. 1등 당첨 번호는 ‘8, 11, 16, 19, 21, 25’이며, 복권 구입 장소는 부산 북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
로또복권 당첨금의 소멸 시효는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으로 1007회차 지급 만료 기한은 오는 3월 20일(월)이다.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장애인, 유공자, 청소년을 위한 복지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 지원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이게 된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많은 사람들이 당첨을 기대하며 복권을 구입하지만 추첨이 지나고도 당첨 확인을 잊은 채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눈에 띄는 곳에 복권을 보관하고 추첨일이 지난 복권이 있다면 당첨 번호를 다시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 추첨한 제 1053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45,30,26,22,34,29', 2등 보너스번호는 '15'번이다.
로또복권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1인당 40억9천36만원을 받는다. 세금을 떼고 받는 1등 당첨금 실수령액은 27억7천 여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7월 23일 추첨한 로또 1025회차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동시에 올해 들어 가장 많은 1등 당첨금액이다.
1053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된 7명의 로또복권의 구매 방식을 보면 모두 자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1053회 로또 1등 당첨지역/배출점은 전국 총 7곳이다. 1053회차 2등 당첨지역은 전국 총 64곳으로 지역별로 경기도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5명씩 2등 당첨자를 배출한 서울과 경남, 전북이 그 뒤를 이었다.
1053회 로또 총 판매액은 1천137억2천166만 여원이다.
자세한 로또 당첨 안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또복권은 (주)동행복권과 판매점 계약을 체결한 로또 단말기가 설치된 판매점(전국의 편의점, 복권방 및 가판대 등)과 ㈜동행복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로또 추첨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으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진행된다.
<로도 1053회 당첨지역(당첨점>
1. 복권방- 자동 /서울 마포구 백범로 127
2. 에스비 상사- 자동 /서울 중구 퇴계로86길 29 1층
3. 태전강북로또복권판매점- 자동 /대구 북구 칠곡중앙대로 273 1층
4. 스카이25- 자동 /대전 서구 둔산중로 40 리치빌빌딩117호
5. 차부상회- 자동 /경기 김포시 통진읍 조강로 50
6. 씨유 진건용정공단점- 자동 /경기 남양주시 독정로성지2길 13
7. 성심상회- 자동 경북 포항시 북구 불종로 78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