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당첨번호 조회-1057회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
| 2023년 03월 04일(토) 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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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수탁사업자 (주)동행복권 측은 제 1057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45,8,19,40,27,13', 2등 보너스번호는 '12'번이라고 4일 밝혔다.
로또복권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7명으로 1인당 16억1천606원을 받는다. 세금을 떼고 받는 1등 당첨금 실수령액은 11억1천576원이다. 이는 지난 주에 비해 2억 원 넘게 줄어든 당첨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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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회 1등 당첨번호 중 홀수 번호는 4개(13,19,27,45), 짝수 번호 2개(8,40)이며, 번호 총합은 152이다. 당첨번호 구간별로는 1 (1 ~ 10)번대 1개, 10 (11 ~ 20)번대 2개, 20 (21 ~ 30)번대 1개, 30 (31 ~ 40)번대 0개, 40 (41 ~ 45)번대 2개이다. 연속번호 출현횟수는 0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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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회 로또 1등 당첨지역/배출점은 전국 총 16곳(중복 1곳)이다. 1등 당첨자 수도 3주 연속 두자리 수를 기록했다. 지역별 1등 당첨자 수를 보면 경기가 가장 많은 5명을 차지했고, 인천 3명, 부산과 충남이 2명, 서울과 광주, 충북, 제주, 전북이 1명으로 나타났다.
1057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된 17명의 로또복권의 구매 방식을 보면 자동이 가장 많은 13개, 수동 4개로 나타나며, 자동당첨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부산의 한 판매점에서는 자동 1장과 수동 1장이 동시에 1등에 당첨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2등 당첨 게임 수는 무려 664게임이 나왔다. 이는 그 동안 100게임 안팎의 2등 당첨수를 배출해온 것과 비교할 때 6배가 넘는 수치다. 특히 서울에서만 약 200게임의 2등이 나왔다. 그 밖에 경기가 138, 부산이 33, 대구 31, 인천 31, 충남 22, 울산 17, 광주와 대전이 각 13게임 등 전국서 2등 당첨이 다수 쏟아졌다.
광주에서는 5주 만에 광산구의 한 판매점에서 1명의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전남은 3주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올해 들어 광주·전남 지역 1등 당첨자 수는 현재까지 각각 총 6명과 3명이다.
<1057회 광주·전남 지역 2등 당첨점>
1. 행복드림로또- 광주 광산구 왕버들로 265 1층 103-1호(2등 2게임 당첨)
2. 차밍플라워 로또- 광주 광산구 풍영로 41 동구빌딩1층 (2등 5게임 당첨)
3. 돼지복권방- 광주 남구 군분로 77 1층
4. 동원슈퍼 -광주 남구 대남대로 277-1
5. 행복로또- 광주 동구 남문로 699 행복로또
6. 풍향동복권나라 -광주 북구 필문대로 79
7. 로또복권판매점및마트 -광주 북구 서방로 147
8. 알리바이오치점 -광주 북구 안산로 47-2 2동(오치동)
9. 알리바이(나주점) 전남 나주시 나주로 142 알리바이
10. 복권판매점(담양) 전남 담양군 중앙로 32-1
11. 에이데이마트 전남 목포시 백년대로375번길 42 에이데이마트
12. 준혁복권방 전남 목포시 백년대로 69-2 1층
13 토마토 남악복권방 전남 무안군 남악4로82번길 44 1층
14. 천하명당 전남 여수시 망마로 107 (2등 2게임 당첨)
15. 일레븐마트무선점 전남 여수시 성산로 19
16. 삼호대박로또복권판매점 전남 영암군 대불주거7로 31 1층 105호 월드프라자
17. 대박복권 전남 화순군 광덕로 127 고인돌공원 교차로 부근 1층 건물, 현대자동차 옆(2등 5게임 당첨)
1057회 로또 총 판매액은 1천125억2천388만원이다. 이날까지 올해(1049~1057회) 로또 1등 당첨자 수는 총 119명으로 자동 구매가 총 88개, 반자동 2개, 수동 29개가 1등 당첨을 가져다줬다.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지난주 제 1056회 로또 총 판매액은 1천133억 원이다.
로또 1056회 1등 총 당첨금은 276억원으로 모두 14명이 19억7천만원씩 나눠가졌다.
1056회 로또 1등 당첨지역/판매점은 전국 14곳이며, 2등 배출점은 전국 총 81곳이다.
2023년 복권기금 누적액은 3천998억 원이다.
로또복권은 (주)동행복권과 판매점 계약을 체결한 로또 단말기가 설치된 판매점(전국의 편의점, 복권방 및 가판대 등)과 ㈜동행복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로또 한 주의 판매량에 따라 복권기금 누적액과 1등 당첨금액이 달라지게 된다. 1인당 1회 1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며, 추첨 당일에도 판매 마감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로또 추첨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으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진행된다.
다음주 로또 1058회 추첨은 오는 3월 11일에 실시된다.
한편, 지난 3일 실시한 동행복권의 연금복권720 148회 1등 당첨번호는 '1조826930'번이다. 1등 당첨금은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 이번 148회차 연금복권 1등 당첨자 수는 2명이다.
-10주간 추첨 통계 분석-
4일 동행복권의 로또 추첨 통계 자료를 분석해보면 지난 로또 10주간 추첨(1048~1057회)에서 당첨횟수가 가장 많은 로또공은 45번 공으로 나타났다.
45번 공은 최근 10차례의 추첨 중 총 4차례씩 등장해 가장 많이 당첨번호로 출연했다. 이는 보너스 번호를 제외한 당첨번호 출연 횟수다.
45번 공은 이날 1057회를 비롯해 1056회와 1054회, 1053회에서 당첨번호로 나와 1등 행운을 가져다줬다.
다음으로 3차례 출연한 12번과 13번, 21번, 26번, 27번, 30번, 32번, 35번 공이 그 뒤를 이었다.
보너스 번호를 포함하고 출연 횟수를 집계할 경우 12번과 17번, 30번 공도 총 4회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개 공은 10주간 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오가며 뽑히면서 45번 공과 동률로 나타났다.
12번 공은 1055회와 1050회, 1048회에서 1등 당첨번호로 나왔고, 1057회에서 보너스번호로 출현했다.
17번 공은 1052회와 1048회에서 1등 당첨번호로, 1049회와 1050회에서는 보너스번호로 뽑혔다.
30번 공은 1054회와 1053회, 1051회에서 1등 당첨번호로, 1048회에서 보너스번호로 나왔다.
반면, 10주 이상 출연하지 못한 공은 총 10개였다. 10개의 공은 2번과 9번, 10번, 11번, 16번, 18번, 23번, 25번, 41번, 42번으로 최근 10주 이상 한번도 뽑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번과 10번, 11번, 18번, 23번은 15주 이상 당첨번호로 출연하지 못했다.
또, 최근 10주간의 로또 당첨번호의 출현횟수가 가장 많은 구간대는 20번대였다.
10주간의 당첨번호 구간별 출현횟수를 살펴보면 20(21 ~ 30)번대로 19차례로 가장 당첨횟수가 많았고, 다음으로 30 (31 ~ 40)번대와 10(11 ~ 20)번대가 18차례 씩, 1(1 ~ 10)번대 9차례, 40(41 ~ 45)번대 6차례 순이었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