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상반기 수요인권강좌 운영 박선강 기자

2023년 03월 14일(화) 19:46

광주시는 14일 “공직자와 시민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수요인권강좌’를 오는 6월까지 5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강좌는 오는 29일 이경국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장이 ‘영화 천국의 아이들로 풀어보는 아동 인권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앞서 영화 ‘천국의 아이들’도 상영된다.

강좌는 유튜브로도 볼 수 있다. 향후 일정은 ▲4월19일 ‘우리 곁의 난민’(문경란 인권플러스 대표) ▲5월10일 ‘인간과 인공지능(AI)의 바람직한 공존 방안’(전창배 국제인권지능윤리협회 이사장) ▲5월31일 ‘북토크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으로 이야기하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방법’(은유 작가) 등 순이다./박선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