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유머가 넘치는 양석승 힐링콘서트 18일 남구문화예술회관 최명진 기자

2023년 03월 15일(수) 19:21

한국 감성 충전&웃음 치료 연구소 양석승(전 광주대 교수·사진) 소장은 오는 18일 광주 남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37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대통령 수상자인 최미애 원장의 ‘허튼춤’으로 막을 올리며 가수 김성배가 ‘이별의 플랫폼’, ‘연모’를 들려준다.

이어 가수 손희종이 ‘추억의 소야곡’ 등 무대를 선보이며, 양 소장은 ‘사랑은 눈물의 씨앗’, ‘한 많은 대동강’ 공연을 선사한다.

다음으로 가수 신동석의 ‘맘 편한 세상’, ‘지평선은 말이 없다’, 가수 채호의 대금 연주 ‘기다리는 마음’, ‘한 많은 무등산’, 가수 연유의 ‘까치가 울면’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공연으로 김영록 마술사가 중국 변검 마술을 선보이며, 가수 전용희는 ‘이력서’, ‘동전 인생’을, 가수 선민균은 ‘운명같은 여인’, ‘한 번만’을, 가수 전금복은 ‘참사랑’, ‘흑산도아가씨’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가수 정병수의 ‘사랑하니까’, ‘폼나게 살거야’ 노래를 끝으로 양 소장의 유머 및 힐링 강의가 이날 공연을 장식한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