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숙 “한전공대 감사는 추악한 표적감사”
김진수 기자
2023년 03월 22일(수) 20:00

더불어민주당 임선숙 최고위원이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관련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대한 업적을 훼손하기 위한 추악한 정치적 표적감사”라고 비판했다.

임 최고위원은 22일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한전공대는 여야 합의 하에 제정된 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에 근거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설립됐다”며 “일반적인 대학의 설립 기준을 적용해 설립 절차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것은 억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감사는 특히 감사원 사무총장 등이 감사 개시를 결정하는 공익감사청구로 감사 개시를 결정했다”며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대통령실이 감사원을 배후 조종하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의심받는 사람이다. 한전공대 감사가 대통령실의 의중에 따라 공익감사의 탈을 쓰고 진행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임 최고위원은 “한전공대에 대한 감사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젊은 에너지 인재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서슴없이 짓밟는 행위”라며 “글로벌 인재육성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호남의 꿈을 담은 한전공대에 대한 정치적 표적감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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