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률 98%…순천만정원박람회 막바지 준비 순조

입장권 판매 수익금 목표 50억 넘겨 57억 기록

김현지 기자
2023년 03월 27일(월) 20:17
사진은 순천만국제정원 전경. /사진=순천시 제공
개막 3일을 앞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막바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7일 “전체 공정률이 98%에 육박한 가운데 리허설과 환경 정비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10년 전과 달리 ‘비움’을 키워드로 순천 고유성을 담아 10개 빅체인지 콘텐츠를 포함해 완전히 새롭게 단장했다.

저류 지원모델인 오천그린광장, 아스팔트 도로가 푸른 정원이 된 그린아일랜드, 옛 해룡창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국가정원뱃길과 정원드림호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정원드림호는 최근 안전 점검과 시운전을 마쳤다. 국가정원 권역에는 미래 정원의 모습을 보여줄 시크릿가든·국가정원식물원과 정원 개념을 구경하는 곳에서 머무는 곳으로 바꾼 가든스테이 ‘쉴랑게’가 있다.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든스테이는 최근 3일에 걸친 리허설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 완벽하게 오픈 준비를 끝냈다. 도심과 정원에 걸친 15㎞ 어싱길도 마사토 정비가 완료됐다.

조직위는 800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각종 업무 협약과 유치활동을 펼쳐 약 160만명의 단체 관람객을 확보한 상태다. 지난 24일 기준 입장권 판매 수익금은 57억원으로 당초 목표인 50억원을 넘겼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는 “남은 3일 간 화훼식재와 환경정비 등 막바지 디테일에 집중하며 마지막 2%를 촘촘히 채워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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