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현대 서울’서 광주예술여행 홍보 市, 9일까지 홍보존·체험존·관광안내존 등 팝업스토어 운영 박선강 기자 |
| 2023년 04월 02일(일)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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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일 “광주관광재단, ‘더현대 서울’과 함께 오는 9일까지 10일 간 더현대 서울 지하1층에서 ‘광주예술여행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방문객과 외국인 등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광주비엔날레 홍보와 광주예술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비엔날레 사전 예매와 주요 파빌리온 및 예술여행지를 코스로 안내한 예술여행 홍보존 ▲여행친구 오매나와 함께 떠나는 광주예술여행 체험존 ▲시티투어 등 광주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안내존 등으로 꾸며졌다.
비엔날레 입장권은 오는 6일까지 사전 예매하면 어른 1만2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최대 40%까지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광주관광재단은 ‘더현대 서울’ 주요 내방객인 MZ세대를 겨냥해 팝업스토어 디자인을 오매나 캐릭터로 꾸며 다양한 포토 스팟을 제공하고, 팝업스토어 SNS 인증샷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TX 내일로 승차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오매나 굿즈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더현대 서울’은 팝업스토어 장소 제공 및 백화점 내 게시모니터, e-DM 발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광주비엔날레 홍보에 나선다.
김성배 관광도시과장은 “색다른 봄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광주에서 세계적 예술축제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하기를 권한다”며 “예술적 감성을 키우면서 맛깔스런 남도음식도 맛보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선강 기자
박선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