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신 작가 개인전, 내달 28일까지 소암미술관 일상의 마주함 예술로 재탄생 최명진 기자

2023년 04월 10일(월) 19:18

광주 소암미술관은 10일 “다음달 28일까지 유충신 작가의 개인전 ‘일상의 대화’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의 물건을 창조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감각적인 구성으로 표현한 유 작가의 사진, 설치, 영상 등 작품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구에 소재한 소암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유충신 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아트·디자인 테크놀로지학과를 전공하고 현재 박사과정을 진행 중이며 중국에서 한국의 미술을 배우기 위해 2018년부터 광주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