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차에 태워 16시간 끌고 다닌 60대 영장
고흥=최봉환 기자
2023년 04월 17일(월) 20:36

전처를 차량에 태워 16시간 동안 끌고 다닌 이혼남이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다.

고흥경찰서는 감금 등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께 고흥군 과역면 전처의 주거지에서 B씨를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16시간가량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혼한 B씨에게 재결합을 강요하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차에 강제로 태워서 납치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A씨의 차량을 추적했다. 사건 발생지 인접 2개 경찰서,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등 가용 경력을 대거 동원했다./고흥=최봉환 기자
고흥=최봉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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