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까지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스탬프투어 “국가관 전시도 보고, 선물도 받고” 최명진 기자

2023년 04월 19일(수) 19:28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전시 본 후 스탬프 찍고 경품도 받으세요.”

(재)광주비엔날레는 제58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스탬프 투어’를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참여국가인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위스, 우크라이나 총 9개국 전시를 둘러보고 스탬프를 찍으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9개국 스탬프 투어가 완료되면 5월21일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광주시민의 날 행사장 내 광주비엔날레 부스에서 3만원 상당의 광주 상생카드를 선착순 50명에게 지급한다.

이와 함께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도 SNS 이벤트 참여 시 스탬프 개수에 맞춰 다양한 경품을 상시로 증정한다.

현재 9개 국가 파빌리온은 이강하미술관, 은암미술관, 양림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동곡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갤러리 포도나무, 10년후그라운드(5월5-7일만 관람 가능), 양림쌀롱(5월5-7일만 관람 가능), 이이남 스튜디오, 국립아시아문화전당(매주 토요일만 관람 가능)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

/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