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종합·지방소득세 도움센터 운영” 31일까지 구청 6층서 주성학 기자

2023년 05월 01일(월) 20:14

광주 남구는 1일 “5월은 종합 및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납부자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구청사 6층 세무상담실에서 합동 도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득세 신고·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은 센터를 방문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고 특히 고령자 및 장애인의 경우 구청 세무1과 직원들을 통해 신고 절차를 마무리 지을 수 있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 지방소득세는 지난해 12월31일을 기준으로 소득을 종합, 과세하는 세금으로 납부 의무가 있는 주민들은 이달 안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수입 금액이 업종별로 일정 규모 이상인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오는 6월30일까지다.

소득세 신고·납부는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www.hometax.go.kr) 또는 모바일 앱 손택스에서 가능하며, 과세 정보와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받은 모두채움 대상자는 가까운 세무서나 구청 세무1과를 방문, 신고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세무1과(607-3171)또는 개인 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1661-6800)로 문의하면 된다.

/주성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