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메종 드 신세계’ 행사 진행 생활·인테리어 관련 상품 최대 70% 할인 양시원 기자

2023년 06월 01일(목) 15:52

㈜광주신세계는 2일부터 생활·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8층 본 매장에서는 11일까지 ‘르크루제’ 파스타 샐러드볼(4컬러, 300개 한정) 3만5천원, ‘빌레로이앤보흐’ 보스톤 와인 고블렛 아말피 2P(300개 한정) 5만6천원, ‘위니아’ 제습기(WDH17GDB/10개 한정) 45만9천원, ‘알레르망’ 웰링 냉감패드 S(100개 한정) 9만9천원 특가에 판매한다.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6일까지 운형궁, 레노마, 클라르하임, 알레르망, 세사 등 침구 브랜드와 포트메리온, 휘슬러, 스켑슐트, 덴비, 닥터하우스 등 주방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7-14일 실리트, WMF에서 키친 특별전을 전개한다.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침구·주방브랜드에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2·4·7만원을 증정한다.

광주신세계 생활 담당자는 “이번 메종 드 신세계는 올해 들어 최대 행사로 이번 기회에 저렴한 가격으로 노후된 가구, 가전, 침구 등을 구매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