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공사 女핸드볼 “New 버스 타고! 내년엔 우승 가자” 광주시체육회, 2022-2023 SK핸드볼코리아리그 평가회 박희중 기자 |
| 2023년 06월 04일(일)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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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가 지난 1일 광주시체육회관에서 2022-2023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는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정민곤 광주시도시공사 사장, 광주시핸드볼협회, 광주시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 감독 및 선수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2-2023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성과 보고, 선수 개별 전력 보고, 시즌 총평, 선수단 운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월5일 개막된 2022-2023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는 정규리그 2년 연속 2위,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에이스 강경민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개인 통산 세 번째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철벽 골키퍼’ 박조은은 베스트7 골키퍼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광주도시공사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다음 시즌의 선전을 기원하며 최신형 모델 버스 전달식을 가졌다.
교체된 핸드볼 선수단 버스는 신형인데다 내부 공간도 넓어 선수들이 원정길에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이동이 가능해졌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