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시작한 리모델링 공사가 3년 만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광주 임동 무등경기장이 재개장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공원화된 체육·여가·휴식 공간으로 6월 중 재개장을 앞둔 무등경기장은 내·외야 관람석을 철거했고, 향후 아마추어 야구경기장 기능을 유지한다. 구조 변경한 공간에는 인공암벽과 조깅트랙,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등이 들어섰다./김애리 기자
김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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