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당첨번호 조회-1071회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
| 2023년 06월 10일(토)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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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구매 방식 자동 5개
로또 1071회 추첨에서 총 5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하며, 1인당 51억 여원의 행운을 가져갔다.
복권수탁사업자 (주)동행복권 측은 제 1071회 로또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30, 21, 11, 35, 1', 2등 보너스번호는 '39'번이라고 10일 밝혔다.
로또복권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5명으로 1인당 51억8천397만원을 받는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당첨금액으로 세금을 떼고 받는 1등 당첨금 실수령액은 35억626만원이다. 이는 지난 주 로또 1070회 1등 실수령(12억7천860만원)보다 무려 22억 여원 이상 늘어난 당첨금액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 당첨게임수는 83게임으로 1인당 5천204만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 당첨게임 수는 2천891게임으로 1인당 당첨금액은 149만원이다.
1인당 당첨금액이 5만원인 4등과 5천원인 5등의 당첨게임 수는 각각 14만3천234매, 239만1천950매다.
1071회 1등 당첨번호 중 홀수 번호는 4개(1, 11, 21, 35), 짝수 번호 2개(2, 30)이며, 번호 총합은 100이다. 당첨번호 구간별로는 1 (1 ~ 10)번대 1개, 10 (11 ~ 20)번대 1개, 20 (21 ~ 30)번대 2개, 30 (31 ~ 40)번대 2개, 40 (41 ~ 45)번대 0개이다. 연속번호 출현횟수는 1쌍(1, 2)이다.
1071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전국 총 5곳이다. 1등 당첨자 수는 올해 들어 가장 적은 5명으로 지역별로 경기도가 가장 많은 2명이고, 다음으로 서울과 부산, 강원이 각 1명 씩이다.
1등에 당첨된 5명의 로또복권의 구매 방식은 모두 자동으로 확인됐다.
1071회차 2등 당첨지역은 전국 총 83곳으로 지역별로 경기도와 서울이 각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7명씩 2등 당첨자를 배출한 인천과 경북이 그 뒤를 이었다.
1071회 로또 총 판매액은 1천73억6천263만원이다. 이날까지 올해(1049~1071회) 로또 1등 당첨자 수는 총 311명으로 자동 구매 203개, 반자동 17개, 수동 91개가 1등 당첨 행운을 가져다줬다.
자세한 로또 당첨 안내와 통계 분석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071회 로또 1등 당첨점>
1. 종합가판점- 자동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40길 6 건물 앞쪽 가판점 청량리역 5번출구 앞쪽
2. 돈벼락 하단점- 자동 /부산 사하구 낙동남로 1401-1
3. 미금헤리츠점- 자동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51 엠코헤리츠 1층110호
4. 대박명당- 자동 /경기 양주시 옥정동로5길 6
5. D-마트 담배- 자동 /강원 속초시 조양상가길 25 롯데마트속초점, 1층 복권판매점
<1071 광주·전남 2등 당첨점>
1. 좋은열매복권방- 광주 북구 비엔날레로 68 105호(용봉동)
2.복권천국- 전남 목포시 비파로 29 복권천국
3. 복권나라- 전남 여수시 중앙로 62 1층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지난주 1070회 로또 총 판매액은 1천72억원이다.
로또 1070회 1등 총 당첨금은 260억원으로 모두 14명이 18억6천만원씩 나눠가졌다.
1070회 로또 1등 당첨지역/판매점은 전국 14곳이며, 2등 배출점은 전국 총 63곳이다.
2023년 복권기금 누적액은 1조857억원이다.
로또복권은 (주)동행복권과 판매점 계약을 체결한 로또 단말기가 설치된 판매점(전국의 편의점, 복권방 및 가판대 등)과 ㈜동행복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로또 한 주의 판매량에 따라 복권기금 누적액과 1등 당첨금액이 달라지게 된다. 1인당 1회 1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며, 추첨 당일에도 판매 마감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로또 추첨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으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진행된다.
다음주 로또 1072회 추첨은 오는 17일에 실시된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