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도시관리공단, 자녀·동료 축하 ‘이색 퇴임식’ 여수=김진선 기자 |
| 2023년 06월 20일(화) 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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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이색 퇴임식을 개최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20일 여수시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최근 여수시민회관에서 여수시도시관리공단 2023년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은 퇴임자 5명을 포함해 공단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공로패 수여, 격려사, 퇴임자 소회,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 중 퇴임식 사회를 퇴임자 자녀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사회자로 나선 위병환씨는 20년 가까이 환경사원으로 봉사하다 이번에 퇴임하는 위인양 사원의 장남으로, 위병환씨는 “아버지 퇴임식 사회를 보는 것은 매우 특별하고 뜻깊은 일”이라며 “사회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공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의 마지막을 빛낸 축하 공연도 이색적이었다. 여수가수협회 회원이자 공단 환경사원인 김병로씨는 무대에 올라 ‘사랑이 이런 건가요’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하며 객석을 사로잡았다. /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