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귀농귀촌 전원생활 체험교육 성료

도시민 9가구 18명 대상…성공적인 농촌 정착 사례 견학

곡성=이호산 기자
2023년 06월 20일(화) 20:14

곡성군은 “지난 16-18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9가구 18명을 대상으로 2박3일 간 전원생활 체험교육(사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교육은 곡성군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유입을 촉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선배 귀농귀촌인의 집에서 함께 숙박하며 농촌을 이해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 실증포, 농업미생물 배양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등을 견학해 최신 농업 기술과 농산물 가공 방식을 직접 보고 배웠고 축산, 과수, 채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농가를 방문해 농사를 체험하며 성공적인 농촌 정착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뚝방마켓을 탐방하며 지역 내 문화 생활을 경험하기도 했다.

체험교육을 마친 한 참가자는 “2박3일 동안 곡성의 푸근한 인심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마음껏 느끼고 간다”며 “그저 막연했던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니 귀농귀촌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람회 참가, 체험교육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더 많은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곡성=이호산 기자
곡성=이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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