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서 전유성 코미디언 강연 임채만 기자

2023년 07월 06일(목) 19:39

광주경영자총협회는 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코미디언 전유성씨를 초청해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1611회 금요조찬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유성씨는 코미디 작가로 데뷔했고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만든 창시자다. KBS ‘유머일번지’, ‘쇼 비디오 쟈키’, ‘개그콘서트’,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인기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으며 국무총리 표창, MBC 연기대상 라디오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전씨는 이번 포럼에서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나의 아이디어는 불만에서 시작된다 ▲남들이 한다고 무조건 따라하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임채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