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펙트 우승’ 한국 여자 주니어대표팀 ‘금의환향’ |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에서 6전 전승으로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한국 여자 주니어국가대표팀(U-19)이 우승컵을 들고 지난 10일 금의환향 했다. 한국 여자 주니어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홍콩(30일), 카자흐스탄(2일), 일본(4일), 쿠웨이트(5일)를 연파하고, 준결승전에서 대만, 결승에서 중국을 압도적인 점수 차로 제압하며 ‘퍼펙트 우승’을 일궈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총 17번 개최된 아시아 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에서 한국은 코로나 19여파로 불참한 16회 대회를 제외하고 전 대회 우승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