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中企 물류비 지원사업 추진

기업당 50% 범위 내 최대 200만원 지원

곡성=이호산 기자
2023년 07월 11일(화) 20:57

곡성군은 11일 “오는 28일까지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예산은 총 2억원으로, 관내 입주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군내 제조업 중소기업들은 국제정세 불안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유류비 증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 물류비는 2022년도 최종 생산된 완제품을 수출하거나 관내에서 관외로 판매 및 출하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이 지원되며 기업당 50% 범위 내 최대 200만원까지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31일 이전까지 곡성군에 입주한 제조업 기업체로서 공장 등록이 완료된 상태여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기한 내에 공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에서는 모든 신청서를 검토해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상철 군수는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을 통해 경영난에 시달리는 지역 제조업체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발굴해 곡성에 좋은 기업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투자유치 보조금, 기반 시설 지원 확대, 기업 투자 장려책 개선 등 투자유치 시행 계획을 추진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곡성=이호산 기자
곡성=이호산 기자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daily.com/1689076630606412008
프린트 시간 : 2024년 02월 26일 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