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정 도의원 “‘바우처 택시’ 시·군 증차 운영을”
김재정·진도=박세권 기자
2023년 07월 17일(월) 21:20
전남도의회 김인정(더불어민주당·진도) 의원이 최근 전남도 건설교통국 업무보고 청취에서 도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행 실태를 점검하고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발굴과 기반 확대를 주문했다.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는 장애인 콜택시 이용이 해마다 늘면서 장애인 콜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택시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전남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7월 담양군에 8대의 바우처 택시가 도입되면서 전남 전역에서 284대의 바우처 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김 의원은 “고령인구가 많은 전남에서 바우처 택시가 확대 운행되면 이용자 증가로 이어지고 도민들의 실질적인 이동 복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우처 택시 운행 대수를 전 시·군에서 더 확대하고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과 보편적 복지 기반 구축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리와 보장을 위한 시·군 바우처 택시의 운행대수 확대를 위해서는 예산 소요 부분도 함께 살펴봐야 하는 시·군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재정·진도=박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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