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남총국,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시상 전남 10개 농축협·27명 임직원 수상 김현지 기자

2023년 08월 02일(수) 20:32

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최근 ‘2023년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에 전남 10개 농축협(사무소 부문)과 27명의 임직원(개인 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사진>

사무소 부문에서는 ▲이양청풍농협 ▲흥양농협 ▲신안농협 ▲북평농협 ▲삼호농협 ▲목포무안신안축협 ▲소안농협 ▲전남낙농농협 ▲영산포농협 ▲압해농협이, 개인 부문에서는 엄선희 북평농협 과장 외 26명이 각각 선정됐다.

‘연도대상’이란 연도 말에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각 사업 분야의 우수 추진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NH농협생명은 연도대상에 앞서 ‘Pre-연도대상’을 별도로 마련해 1-4월 실적을 토대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현주 NH농협생명 전남총국장은 “올해 Pre-연도대상에 선정된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관내 농축협과 임직원들이 생명보험 추진에 대한 동기 부여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