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체육회-굿모닝서울안과 ‘눈 건강’ 협약 박희중 기자

2023년 08월 07일(월) 20:18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과 김근호 굿모닝서울안과 대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및 종목단체 선수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굿모닝서울안과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회원종목단체 생활체육인, 소속 선수,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원활한 진료를 위한 편의 제공 등 의료 지원에 나선다.

김근호 대표원장은 백내장 수술을 5천회 이상 진행한 각종 안질환 수술의 권위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비급여수술(라식·라섹) 법정최고 할인율(49%) 적용 ▲백내장 수술, 노안교정검사비 등 각종 검사비 우대 할인 등이다. 특히 안종합검사(약 30만원 상당) 시 검사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굿모닝서울안과에서 임직원들을 비롯한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폭넓고 전문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박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