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 정기적금 6%·정기예금 4.5% ‘高금리 특판’ 10일부터…정기적금 200억·정기예금 300억 한도 판매 김현지 기자 @kjdaily.com

2023년 08월 09일(수) 18:22

광주축산농협은 9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10일부터 예·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정기적금 200억원, 정기예금 3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정기적금은 9개월 만기 최대 6% 금리로 월 납입액은 10만-50만원이며 1인 최대 2계좌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최대 4.5%금리로 가입할 수 있으며 특판 상품은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이번 특판은 광주시 금융기관 중 최고 금리 수준이며 우대금리 또한 콕뱅크 및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2가지만 가입해도 최고 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간소화 했다.

김호상 광주축산농협 조합장은 “광주축산농협을 아껴주고 사랑해 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특판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경영을 통해 고객이 더 만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