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태풍 ‘카눈’ 사전 대처상황 현장점검

녹동천 상습 침수구역 등 피해 우려지역 예찰…비상근무도

고흥=최봉환 기자
2023년 08월 10일(목) 19:29

고흥군은 10일 “전날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대처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

공영민 군수는 관내 점검지역으로 도양읍 녹동천 상습 침수구역, 녹동 배수펌프장, 풍양면 백석마을 산사태 우려지역, 포두면 길두리 대규모 축사, 점암면 강산리 강산간척지 등 재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 사전 대비 상황 확인 및 피해 우려지역 예찰을 실시했다.

군은 같은 날 오후 3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2단계에 돌입했으며, 태풍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16개 읍·면에서도 동시에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태풍 경로와 정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총 300㎜ 이상의 많은 호우와 강풍이 예상되기 때문에 피해 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물과 취약지역을 확실히 점검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고흥=최봉환 기자
고흥=최봉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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