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태의 사주칼럼] 수경(水耕)식물
2023년 08월 16일(수) 20:20
풍수에서는 물(水)을 재물로 본다. 그래서 수반에 키울 수 있는 식물이나 수경재배 식물은 특히 풍수인테리어에서는 재물복을 극대화하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다음의 식물 6가지를 풍수의 구도에 맞춰서 잘 놔두면 재물운도 좋아지고 행운도 오게 된다.

먼저 ‘행운목’이다. 행운목은 말 그대로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나무이다. 화분에서 키우는 행운목도 좋지만, 화분에서 키우는 것은 대형이 많고 잘 자라는 특성 때문에 키가 너무 크면 집안에서 키우기에는 사람의 기를 누를 수 있어서 수경식물로 키우는 것이 좋다. 특히 행운목은 천연 가습 효과가 뛰어나서 공기정화나 건강에도 좋다.

두 번째 ‘개운죽’이다. 중국에서는 부귀죽(富貴竹)이라고 불린다. 대나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드라세나’ 의 일종이다. 옛부터 대나무는 사계절 내내 튼튼하고 병충해를 거의 안 입어 장수, 튼튼, 개운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개운죽도 위로 뻗어 올라가는 양의 기운이 강한 식물로서 번영, 행복, 개운, 장수의 꽃말이 붙어있다. 개운죽도 물에서 키우는 수경재배로 키우면 훨씬 더 많은 음이온을 방출하고 잘 자라는 식물이다. 사무실이나 공부방에 두면 인지 능력향상과 스트레스 감소 등 사람에게 여러모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식물이다.

세 번째 ‘동전초’이다. 동전초는 잎이 둥글고, 독특한 모양이 있어 외관부터 옛날 동전인 엽전처럼 생겼다. 수반에 키워도 이쁜 동전초는 풍수적으로 매우 상서로운 뜻을 가진 식물로, 집안의 운을 흥성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네 번째로 ‘금전수’이다. 금전수는 잎 모양이 동전을 닮았다고 해서 일명 돈나무라고 불리운다. 꽃말은 부귀, 재물, 번영의 의미가 있고 전자파 차단과 가습기 효과도 있다. 금전수는 화분에서 키우는 관엽식물로도 좋지만, 수경재배로도 잘 크는 식물이니 잘 활용하시기를 바란다.

다섯 번째 ‘싱고니움’이다. 싱고니움의 꽃말은 즐거움, 기쁨으로 잎이 빽빽하게 자라는 풍요와 열매를 상징한다. 공기정화에도 좋은 식물로써 재물과 행운을 불러준다.

여섯 번째 유스커스이다. 유스커스는 ‘변치 않는 소중함’이라는 꽃말이 있듯이 조금 게으른 분들도 유스커스는 꿋꿋이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유스커스는 잎 가운데 꽃도 피우는 신기한 식물이다. 금전수처럼 한줄기에 잎이 빽빽하게 자라고 건강한 녹색으로 재물복과 행운을 가져다 주는 식물이다.

지금까지 재물복을 주고 행운을 주는 6가지의 수경식물에 대해서 알려보았다. 풍수학을 아는 사람은 식물이 개운(開運)까지 해주는 모든 면에서 이로운 존재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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