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상반기 종합업적 ‘전국 1위’ 작년 이어 쾌거…자산 건전성 강화 등 노력 연체비율 0.05% 달성 김현지 기자

2023년 08월 16일(수) 20:31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16일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의 종합업적 평가는 금융 소비자 보호, 고객 자산 관리, 기업 여신, 비이자사업, 건전성 등 9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지난해 종합업적 평가 1위 달성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위를 달성했으며 관내 27개 영업점 중 16개 사무소(59%)가 종합업적 평가에서 1-3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 중소기업 대출·서민금융 지원 ▲‘고향사랑으로 카드’ 추진 등 각종 비이자사업 확대 ▲자산 건전성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자산 건전성 부분에서는 연체비율 0.05%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달성했다.

박내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