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단의 향연…힙한 그들 ‘누모리’가 뜬다

국악밴드 ‘누모리쇼’…22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

최명진 기자
2023년 08월 21일(월) 19:40
멋지고 아름다운 소리꾼들이 선보이는 힙(Hip)한 국악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예술의전당은 22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에서 기획공연 ‘누모리쇼’를 개최한다.

새로운(nu) 장단(Mori)이라는 이름의 ‘누모리’는 국악과 팝앤락을 융합한 ‘일렉트로 국악’의 선구자로, 한국 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밴드다. 국악의 흥겨움과 대중음악의 친근함을 조화롭게 아울러 다양한 스토리와 감성을 표현한다.

한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이전에 없었던 새롭고 파격적인 작·편곡 스타일, 압도적인 가창력과 연주력을 자랑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누모리는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국악과 락, 블루스, 재즈, 발라드, EDM이 융합된 독특한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이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독특한 예술성을 지닌 공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출연진은 이아진(판소리), 구민지(정가), 윤세연(민요)의 노래와 정준석(보컬·기타), 이안나(키보드·보컬), 문상준(장구·북·징), 신동철(베이스)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판소리, 정가,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차세대 국악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과 귀를 홀리는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연주력을 보여준다.

최고 수준의 사물놀이, 재즈, 록 연주자들의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아동부터 MZ, 중장년층 모든 세대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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