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은 나도 처음이라’

29일부터 광주여성가족재단 북카페 프로그램

최명진 기자
2023년 08월 28일(월) 19:23
허스토리 공모전 ‘CONNECT’ 전시 전경 <광주여성가족재단 제공>
‘여성의 나이듦을 이야기하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9월 양성평등 주간을 맞이해 29일부터 9월12일까지 북카페 은새암에서 ‘나이듦은 나도 처음이라’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재단에서 열리고 있는 허스토리 공모전 ‘CONNECT’ 전시 연계 행사로, 여성주의적 시각을 통해 여자의 노년을 살피고 나이듦으로 겪는 경험 등 다양한 생각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29일 오전 10시 ‘여자인 나, 사람인 나’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나이듦에 따라오는 변화에 관한 경험 토크(관계·건강·감정·자아정체성)에 대해 김화순 화가, 이화경 작가, 김해숙 작가와 경험담을 나눌 예정이다.

다음달 5일 오후 2시 저자초청 특강은 ’늙어감을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펼쳐진다. ‘늙어감을 사랑하게 된 사람들, 흰머리 휘날리며 등’의 저자인 김영옥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대표의 북콘서트다.

다음달 12일 오전 10시에는 아트토크 ‘주름은 나의 힘, 나이는 나의 영감’을 주제로 임인자 소년의서 대표, 임현옥 감독, 김신윤주 작가와 함께 예술을 통해 나이듦을 승화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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