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 이상동기범죄 예방 합동순찰 안태호 기자

2023년 08월 28일(월) 19:35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22명의 합동순찰인원들은 ‘월드뮤직페스티벌’ ,‘난장’ 등 문화행사로 인산인해를 이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을 순찰했다.

‘이상동기범죄’는 뚜렷하지 않거나 일반적이지 않은 동기를 가지고 불특정 다수를 향해 벌이는 폭력적 범죄를 말한다.

조영일 동부경찰서장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는 이상동기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