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혼(HON) NFT’ 내달초 판매 돌입 메타버스 전문기업 우리리우(주) 세계적 거래소 바이낸스서 주홍철 기자 |
| 2023년 08월 29일(화) 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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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국악계 아이돌의 NFT ‘혼(HON)’을 만들어 온 메타버스 전문기업 우리리우(주)는 “혼(HON) NFT를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다음 달 초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NFT 혼(HON)’은 한국국악 K-MUSIC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목표를 갖고 추진한 프로젝트다. 각종 방송에서 스타로 떠오른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를 비롯해 국악계 스타 박애리, ‘풍류대장’에서 화제를 모은 김주리, AUX의 서진실, 불후의 명곡과 조선판스타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유태평양 등 대한민국 국악계 인사 32명을 대상으로 대체불가능한 디지털 자산 토큰인 NFT ‘혼(HON)’을 만들어 세계에 유통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국악의 세계화를 추진키로 한 것이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iMETAverse Platform)은 Web3.0,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유저가 메타버스 안에서 유저 자신 만의 세상을 꾸리고 거기서 만들어낸 컨텐츠와 결과물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는 가상의 세계다. 또 컨텐츠의 제작, 판매, 유통까지 모든 경제활동을 유저가 직접 가능토록 만든 국내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이메타버스는 혼(HON) NFT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이메타버스속 K-콘텐츠 랜드들(imetav,net)을 개설하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판매와 더불어 메타버스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K-콘텐츠를 세계로 알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메타버스 마케팅 노정섭 부사장은 “혼(HON) NFT의 바이낸스 판매를 시작으로 아이메타버스가 K-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며 “바이낸스가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소인 만큼 한류문화를 국제적으로 확산하고 새로운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혼 (HON) NFT(imetav.io)는 한국 국악예술 K-MUSIC에 관심이 많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카드를 판매 중에 있다.
/주홍철 기자
주홍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