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에그와 떠나는 어느 가을밤 감성여행

광주예술의전당 오는 15일 ‘스탠딩 에그 콘서트 Romantic holiday’

최명진 기자
2023년 09월 04일(월) 19:35

로맨틱한 가을밤 만끽하는 어쿠스틱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포커스 ‘스탠딩 에그 콘서트 Romantic holiday’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전당의 ‘기획공연 포커스’는 예술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적 만남을 주선한다.

스탠딩 에그는 자신들의 음악에만 오롯이 집중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신상을 비밀리에 감추고 활동해오고 있다. 또한 화려한 사운드만 넘쳐나는 어지러운 시대에 진정한 감성을 담은 음악을 만드는 일은 작고 연약한 달걀을 세우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지만, 해야 하는 일이기에 도전하려고 한다는 자신들만의 철학을 품고 있는 팀이다.

2016년 8월 발표한 싱글 ‘여름밤에 우린’은 발매 직후 모든 음원차트의 1위를 석권했다. 2020년에는 발표된 지 8년 이상 지난 ‘오래된 노래’가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한층 얻게 됐다.

어쿠스틱이라는 범주 안에서 발라드, 포크, 락, R&B, 재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면서 대중적이면서도 가볍지 않은 음악으로 수많은 팬의 지지를 받고 있다.

공감되는 가사와 특유의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탠딩 에그는 이번 공연에서 ‘오래된 노래’, ‘Little star’, ‘여름밤에 우린’ 등을 통해 대중적이면서 진정한 감성을 담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daily.com/1693823719610510006
프린트 시간 : 2024년 02월 22일 21:02:41